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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자살은  예방할 수 있는 큰 문제' - 2004-09-09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자살이 대단히 큰 문제이긴하나, 대부분 예방할수있는 보건 문제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10일의 “세계 자살 예방일”을 맞아 내놓은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필요한 것도 아닌 이같은 비극적인 죽음을 예방하기위한 세계적인 행동을 촉구하고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변사의 근 절반이 자살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WHO는, 매년 근 100만명이 스스로의 손으로 목숨을 끊으며, 자살을 억제시키기위한 긴급한 행동이 취해지지않을 경우 자살자의 수는 2020년까지 150만명으로 늘어날수도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내 “정신 건강과 뇌 이상 국”의 조정관인 호세 베르톨로테 박사는, 자살하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이해하지못하는 바는 아니나 그들의 고통은 가족과 친우들에게도 파급돼 그들 가족과 친우들의 삶마저 감성적으로, 사회적으로 또한 경제적으로 황폐화시킨다고 지적합니다.

베르톨로테 박사는, 자살자 한명당 5명 내지 10명의 다른 사람이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말하고, 자신들이 “살아남는 자살자”라고 부르는 이들중 일부는 남은 삶중 희망을 뺏기고 고통스러워할 일종의 생존자가 될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한사람의 자살 때문에 이처럼 5명 내지 10명의 다른 사람이 영향을 받는다면, 자살로 인해 고통을 받는 전체적인 수는 매년 근 100만명의 자살자에다 5명 내지 10명을 곱한 500만명 내지 1,000만명이 될것이라고 지적합니다.

WHO는 자살자 수를 보고하고있는 국가들 중 자살율이 가장 높은 국가들은 동 유럽에 속해있으며, 가장 낮은 율의 국가들은 중남미 국가들과 회교도 국가 그리고 몇몇 아시아 국가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우 자살자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보고서는 노령층의 자살율이 증가하고있으며, 젊은 층에서도 최근들어 자살적인 행동이 놀랄정도로 늘어나고있다고 지적하고있습니다. WHO는 중국 시골 지방을 제외하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자살하고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곳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많이 자살을 시도한다고 이 보고서는 밝히고, 자살의 공통된 요인은 빈곤과 실직,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지나친 음주와 마약 남용, 그리고 정신적인 질환등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베르톨로테 박사는 가장 공통된 자살 방법은 농약등의 살충제와 총기 그리고 약물이라고 말하고, 예를 들어 아시아에서의 경우 특히 여성들은 자살하는데 농약을 가장 공통적으로 사용한다고 덧붙입니다.

베르톨레토 박사는 선진국들에선 금지돼있으나 쉽사리 구할수있는 아주 치명적인 살충제들이 농촌 가정에 있다고 지적하고, 이것이 자살의 잠재성을 크게 높이고 주된 자살 방법이 되고있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하나의 자살 수단은 총기로서, 가정 집에 많은 총기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자살 위험과 연관돼있습니다. 따라서, 권총 구입을 허용하거나, 아니면 통제하는 법은 자살을 조장하거나 아니면 예방하는데에 대단히 효과적일 수 있다고 베르톨레토 박사는 지적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자살이 예방될수있는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조기에 인지해서 정신적인 이상을 적절히 치료하면 자살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자살하는 사람들의 과반수 이상은 죽기를 원하지않는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개입과 같은 전략과 자살 예방 센터등으로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도울수있다고 이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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