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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레바논 간섭배제 촉구 결의안, 시리아와의 결속 강화시킬뿐' - 시리아 외무장관 - 2004-09-07


레바논에 대한 외국의 간섭 배제를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는 레바논과 시리아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강화시킬뿐이라고 시리아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파루크 알-샤라 시리아 외무장관은 7일,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시리아를 방문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러시아는 미국과 프랑스가 공동 발의한 레바논 결의안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레바논 국회의원들에게 레바논의 친시리아계 대통령의 임기를 3년 연장시키는 헌법 수정안을 승인하도록 시리아가 압력을 가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대통령 임기 연장 헌법 수정안은 레바논 국회에서 지난 3일,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으나 7일, 레바논 정부의 각료 네 명이 이에 대한 항의로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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