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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이민자 환영하는 정당' -  슈와즈네거 캘리포니아 주 지사 전당대회서 연설 - 2004-09-01


뉴욕시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액션 배우 출신인 아놀드 슈와즈네거 캘리포니아 주 지사는 기회의 수호자인 부쉬 대통령을 재선시키라고 미국인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슈와즈네거 지사는 31일 저녁 오스트리아의 한 야윈 소년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 지사로 성장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대통령을 위해 연설을 한다는 것이 바로 이민의 꿈이라고 말하고, 공화당이 얼마나 이민자들을 환영하는지 다른 이민자들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슈와즈네거 주 지사는 이날 연설의 대부분을 이민지로서의 자신의 성공에 관해 할애했지만 부쉬 대통령의 이라크 침공 결정에 대한 강력한 지지도 표명했습니다. 그는 테러리즘은 개인뿐 아니라 모든 국제질서를 파괴하려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보다 더 음험하다고 말하고 부쉬 대통령은 여론의 인기를 얻을 수 있어서 이라크 전을 단행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슈와즈네거 지사는 지도력이란 여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옳다고 판단되는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밀고 나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민들이 안전한 것은 바로 죠지 W. 부쉬를 대통령으로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저녁 부쉬 대통령은 펜실바니아 주 선거 유세 도중 비디오를 통해 부인 로라 부쉬 여사를 대회장에 소개했습니다.

로라 부쉬 여사는 남편의 임무가 국가를 보호하고 모든 자녀들이 더욱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라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하고, “나는 남편 부쉬가 강력하게 그리고 소신을 갖고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쉬 대통령은 31일 테네시 주의 내쉬빌을 방문, 미국 재향군인회에서 연설한 다음 아이오와주, 펜실바니아 주등에서 선거 유세를 가졌습니다.

민주당의 죤 케리 후보는 고향인 매사츄셋즈 주의 해변가 별장에서 31일 대부분을 보낸 다음 내쉬빌로 향했습니다. 케리 후보도 1일, 내쉬빌의 미국 재향군인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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