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꼬도 교육 위원회는 시내 한 학교에게 전시 일본의 잔학 행위들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자들이 주장하는 말썽많은 역사 교과서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도꾜도 관계관들은 내년 4월에 개교할 시 운영의 이 공립 학교의 일부 학생들은 그 같은 역사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문부성은 지난 2001년에 문제의 역사 교과서 사용을 승인함으로써 이미 한국 및 중국 등과 외교적 파문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비판자들은 이 역사 교과서가 중국내 난징 학살 사건과 군대 위안부를 위한 외국 여성들의 강제 연행 등 일본군이 전시중 자행했던 잔학 행위들을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