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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최고성직자, 나자프 알리사원 기습 막기위한 '시가행진  촉구' - 2004-08-25


이라크의 존경받는 시아파 회교 최고 성직자, 그랜드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는 이라크인들에게 시아파 민병들이 점거하고있는 이맘 알리 사원에 대한 기습을 막기위해 성지 나자프시에서 시가 행진을 벌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병든 73세의 이 시아파 종교 지도자는 최근에 심장 질환 가료를 받았던 영국 런던으로부터 이라크로 돌연히 귀국해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알리 알 시스타니는 현재 바스라에 머물고있으며, 26일 나자프를 방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나자프에선, 미군과 이라크군이 이맘 알리 사원에 있는 과격한 시아파 회교 성직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 휘하의 전사들에 접근하고있는 가운데, 폭음과 총성들이 들렸습니다.

알 사드르의 전사들은 지난 3주째 이 사원을 기지로 삼고있으며, 이라크 정부는 이들과의 대결에 종지부를 찍기위해 대대적인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5일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고위 측근 여러 명이 체포됐습니다.

그리고 이라크의 팔루자시 병원관계자들은 현지 무장세력의 진지로 의심되는 지점들에 대한 미군의 공습으로 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자정직후에 시작된 미군공습으로 그밖에 최소한 4명의 부상자가 났습니다. 미해병대 대변인은 이번 작전중에 공중포화및 탱크부대의 발포도 병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바그다드 서부, 주로 회교 서니파 거주지역인 팔루자시는 사담 후세인이 축출된이후 과격분자들의 본거지가 되어왔습니다. 한편, 바그다드주재 폴란드대사관이 박격포의 포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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