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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나자프에서 미군-민병대간 새로운 전투 발발  - 2004-08-22


이라크 나자프에서 미군과 회교 성소인 이맘 알리 사원에 은신한 이라크 시아파 사이에 새로운 전투가 발발했습니다. 미군 탱크가 이맘 알리 사원에서 약 800미터 떨어진 지점에 있는 진지들을 장악한 이후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미군 전투기들은 이른 아침에 인근의 목표물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습니다. 미군은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는 말 이외에 더 이상 논평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자프에서 시아파 종교 지도자들과 목타다 알-사드르 측 민병대 사이의 대화는 여전히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라크 알-안바르 주에서 미 해병대원 4명이 사망했다고 미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의 한 성명은 미 해병대원 3명은 21일에 입은 부상으로 숨졌으며 4번째 해병 대원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바그다드 북쪽 지역에서도 차량 폭탄 폭발로 이라크인 두 명이 숨지고 적어도 4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이 차량 폭탄 공격이 바쿠바 시 외곽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에서 살아 남은 현지 한 관리를 표적으로 삼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그다드에서는 수류탄 공격으로 미군 병사 한명이 사망하고 두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바그다드 남쪽 지역에서는 지난 21일 늦게 차량 폭탄 공격으로 폴란드 병사 한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다른 사태 발전으로 이라크와 미국의 기술자들은 이라크 남부 지역에 28메가와트급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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