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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양궁 남자 단체 2 연패 달성  - 2004-08-22


열전 9일째를 맞아 아직도 21개 종목들이 남아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22일에는 7개의 금메달이 걸린 조정 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

조정 경기의 중심 종목인 남자부 8인조 2천미터 경기에서는 미국팀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2천미터 경기에서는 루마니아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밖의 조정 경기 종목들에서는 폴란드와 루마니아, 덴마크 , 러시아, 독일등이 각각 금메달을 한개씩 추가했습니다.

한편, 22일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이 타이완을 꺾고 우승해, 시드니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여자 탁구 단식에서 한국의 김경아 선수는 싱가포르의 리자웨이를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고, 북한의 김향미 선수는 앞서21일 리쟈웨이에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으나. 세계 최강자인 중국의 장이닝 선수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탁구 남자 개인 준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의 유승민은 스웨덴의 얀 오베 발트너를 누르고 결승권을 따내 중국의 왕하오와 대망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22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로 종합 메달 집계 순위 10위에 올라있고 북한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3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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