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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반군, 수감중인 동료석방 요구, 카투만두 시 계속 봉쇄 - 2004-08-21


나흘 전부터 네팔 수도 카투만두 시 전역을 봉쇄하고 있는 마오쩌둥 주의 반군에 의해 경찰관 한명이 살해됐다고 네팔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들 관계자는 카투만두 외곽 지역에서 오토바이에 탄 반군 두명이 이 경찰관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폭력 사태는 반군이 카투만두 시내에 여러 개의 폭탄을 터뜨려 경찰관 한 명이 부상한 지 하룻만에 발생했습니다.

반군은 정부가 현재 수감중인 마오쩌둥 주의자들을 석방하고 수감된 동료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까지 계속 카투만두 시를 봉쇄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앞서 네팔 정부는 실종된 마오쩌둥 주의 운동가들의 행방과 상황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21일 마오쩌둥 반군들은 봉쇄 작전으로 식량 난에 처한 카투만두 주민들에게 보급될 식품을 실은 십여대의 트럭이 시내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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