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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반군 민병대 핵심요지로 진군, '정부군  현지급파' - 2004-08-17


아프가니스탄내 한 지역 군벌은 정부군의 반군 격퇴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핵심요지의 30 킬로미터까지 진격했습니다. 파슈툰 반군 사령관인 아마눌라 칸의 민병대가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시로 진군하고 있습니다.

이 반군은 최근 전투에서 헤라트의 주지사인 이스마엘 칸의 군대를 현지에서 몰아냈고, 지난 14일 전투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군전투기와 아프간 정부군 수백명이 현지에 급파되었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오는 10월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 자신의 새 행정부는 현 정부를 방해하는 것으로 비난받은 이익 집단들과는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17일에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과의 회견에서 현 정부에서는 개별 의제들이란 있을수 없으며, 오로지 국가를 발전시킬 한가지 의제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이어, 현 국방 장관이자 수석 부통령인 모하매드 파힘씨를 자신의 런닝 메이트로 발탁하지않기로한 결정은 “정서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힘 장관이 개혁의 걸림돌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이 암살된 타지크족 지도자, 아메드 사 마수드의 형제인, 아메드 지아 마수드씨를 오는 10월의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것은 대담한 정치적 움직임으로 묘사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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