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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출발한 이스탄불행 여객기, 폭탄위협으로 비상착륙 - 2004-08-16


독일 프랑크 푸르트를 출발해 터키의 이스탄불로 향하던 여객기 2편이 폭탄 위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승객 169명을 실은 루프트한자 소속 에어버스가 항공사 관리들이 보안 위협을 접수함에 따라 15일 부다페스트에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승객 162명을 태운 터키의 한 항공사 소속, 보잉 737 여객기도 이후 같은 날에 테러 위협으로 인해 부다페스트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한편, 독일에서 가장 번잡한 공항인 프랑크 푸르트 공항 당국은 폭탄 경보가 발령된 이후에 크로아티아 항공사 소속 여객기를 소개시켰습니다. 이 여객기는 당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부터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막 착륙한 상태였습니다. 관리들은 여객기들에서 폭탄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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