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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기준금리 금년중 추가 인상 시사 - 2004-08-14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기준금리를 두달 만에 0.25% 올려 1.5%로 인상하고 금년중에 더 올릴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연방 준비제도이사회는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최근의 경제적 침체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밝혀 금년에 금리인상이 더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로서 4년전 6.5%에서13회에 걸쳐1%로 인하했던 중앙 은행의 기준금리는 두번의 인상을 거쳐 이제 1.5%로 올랐습니다.

중앙은행의 정책입안자들은 최근의 경제적 침체는 에너지가격의 상승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유가가 안정되면 앞으로 수개월내에 빠른 속도의 경제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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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국제 해운업체인 멜피 매린사가 쿠바정부의 통제하에 놓여 있어 미국 시민들과 영주권자들이 이 해운업체와 거래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멜피 매린사는 완전히 쿠바정부가 통제하는 시멕스 회사의 소유로 돼 있으며 카나다와 쿠바 사이에 선박을 운항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 조치가 쿠바정부로부터 미국의 경화를 박탈하는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관련 법율은 쿠바로의 여행과 상거래를 이미 심하게 제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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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의 공업생산이 줄어들어 지난 1년내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간 것으로 중국 정부의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밝힌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총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53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은 매달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교해 평균 17%이상의 성장율을 나타냈었습니다. 중국내 경제전문가들은 공업생산 증가율이 약 15%로 줄어들면서 둔화된 이같은 성장 속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년 상반기에만 9.6%로 확대된 급속한 경제 성장율을 둔화 시켜 급속한 성장에서 오는 인플레이션의 폐해를 막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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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티안진 자유 무역구는 미국 남부 사우즈 캐롤라이나주에 중국의 수출을 증대시킬수 있는 무역 공업단지가 되는 파아크를 개설할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영 언론들은 티안진항구 자유무역구가 사우즈 캐롤라이나에 개설될 이 무역 공업단지를 이용해 중국 업체들의 해외투자를 위한 기지로 삼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또 중동의 아랍 에미레이트에도 이와 유사한 무역 센터를 건설하고 있으며 러시아에는 비즈니스 센터의 건설을 검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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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3분기 연속해서 지난4월부터 6월까지의 2/4분기중에도 미국 보다 높은 경제성장을 거두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경제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 7.3% 그리고 금년 1월부터 3월 까지의 ¼ 분기에 6.1%의 성장을 각각 거둔바 있습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일본 경제 성장율이 장기간의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에 충분한 것으로서 지난 2/4분기에 3%인 미국 경제 성장율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금년에 세계경제는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저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지만 일본경제는 당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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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 통화기금은 부분적인 디플레이션 통제와 금융및 기업 부문의 개혁계획으로 인해 일본의 경제상황을 보다 건실하게 평가 했습니다.

국제 통화기금 IMF는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일본의 금년도 경제성장 율을 지난3월에 예상했던 3.4%에서 4.5%의 비율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일본은 15년전 높은 땅값과 주식가격이 갑자기 폭락해 연속적인 경기회퇴를 맞으면서 금융기관들이 악성부채에 시달리고 사람들은 취업난에 시달렸었습니다.

IMF는 또 일본이 고질적이던 장기 디플레이션에서 헤어났다는 징후는 뚜렷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고금리의 세계적인 추세가 일본의 경제회복을 해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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