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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도 연합군, 이라크 나자프서 사드르 민병대와 대접전 - 2004-08-12


미군과 이라크군이 과격한 시아파 회교 성직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 휘하의 민병대가 벌이고있는 봉기를 분쇄하기위해 성지, 나자프시와 인근의 쿠파시에서 대대적인 작전을 전개하고있습니다.

미군은 이번 최신 작전이 이들 두도시에 있는 민병대를 고립시켜, 이들이 회교 사원들을 작전 기지로 이용하지못하도록 막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 작전에서는 나자프의 최고 성지, “이맘 알리 모스크” 사원과 쿠파 사원이 공격 목표에 포함돼있지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자프에서는 이날, 미군기들이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자택 근처에 있는 목표물들을 비롯해 민병대 진지들을 맹폭한 뒤 검은 연기들이 치솟았습니다. 상점들은 철시했으며, 많은 민간인들이 시를 떠나 피난했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민병대는 경찰서를 공격했으며, 남부 도시 바스라에선 알 사드르의 지지자들이 미군이 나자프에서 철수하지않으면 송유관들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들 두 도시에선 또한 미군 군사 행동에 대한 항의 시위들도 벌어졌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헬리콥터가 추락해 해병 한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군은 12일 발표문을 통해 블랙 호크 헬기가 수도, 카불 남쪽 코스트 성에서 추락해 완전히 부셔졌다고 밝히고, 헬기의 추락은 적대적인 발포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추락 원인은 현재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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