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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탈북자 돕다 수감된 일본인, 8개월만에 풀려나 - 2004-08-09


중국에서 북한 탈북자들을 돕다가 수감됐던 일본인 노구치 타카유키 씨가 석방됐습니다. 일본 당국자들은 올해 33살의 노구치 씨가 9일 중국 남부 광시 지방의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노구치 씨는 지난 해 12월 중국과 베트남 접경 지역 근처에서 탈북자 2명 및 통역 1명과 함께 체포됐고, 미화 2,400달러 벌금과 함께 8개월 동안 복역했습니다.

일본 당국자들은 노구치 씨가 도쿄 소재 북한 난민 생명 기금과 함께 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구치 씨와 함께 체포됐던 통역과 북한인 2명에 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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