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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협적인 신형 탄도미사일 개발중' - 英주간지 보도 - 2004-08-03


영국의 유력한 방위문제 주간지 제인(Jane)지는 북한이 본토 미국 을 위협 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 체제를 개발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북한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수 있는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중이라는 사실은 영국의 방위문제 주간지 제인지 최신호에서 보도되었습니다. 제인지의 편집장인 이안 켐프씨는 북한이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돕기위해 러시아의 전문가들이 핵심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연구결과 북한이 두기의 신형 탄도 미사일체제를 개발 하고 있으며 이 두기의 탄도 미사일들은 구소련제 R-27형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원형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고 켐프편집장은 말했습니다. 원래 R-27형 미사일은 1960년대에 소련에 의해 개발돼 냉전시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잠수함에 장착되었었다고 켐프씨는 밝히고 구소련 시대에 일했던 현재의 러시아 기술진이 상당 기간에 걸쳐 북한의 이 미사일 개발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영국의 권위있는 국방문제 주간지 제인은 잠수함에서 발사되거나 군함에 장착되는 이 미사일은 2천 5백 킬로미터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는데 반해 육지에서 발사되는 이 신형 미사일은 4천 킬로미터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켐프씨는 가장 위협적인 것은 해상 발사 미사일이라고 말합니다. 다시말해 이는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게 되는 상황이라면서 물론 잠수함 발사 미사일의 최대잇점은 무기 사정거리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라고 캠프씨는 지적하고 따라서 예를 들자면, 잠수함 자체는 상당히 먼 거리에 배치될 수가 있어, 미국 내륙의 방대한 지역을 위협할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켐프씨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노력은 우려할만한 사태발전이라고 풀이합니다.

미국과 남한 그리고 일본 정보기관들이 북한의 이같은 신형 탄도 미사일 개발에 매우 우려하리하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최근 몇달동안 이들 삼개국은 북한의 핵야욕에 관해 되풀이 경고해왔다고 캠프씨는 지적했습니다. 영국 군사 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지는 북한의 다음단계는 신형 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춘 잠수함의 개발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같은 미사일 개발이 얼마나 걸릴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영국의 국방문제 주간지는, 북한은 12년전 일본의 고철 거래상으로부터 구입한 구소련의 퇴역 잠수함으로부터 기술적 지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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