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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복사고로 LA소재 USC  한인유학생 2명 숨저 - 2004-07-17


워싱턴 지역 소식

★ 미주지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구체적 북한 동포돕기에 나서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는 북한 금강산 온정리에 제빵공장을 설립하고 고성군에 사는 7500여 북한 어린이들의 급식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총 소요자금 8만 5천달러가 예상되는가운데 이에대한 비용은 평통 각지역 협의회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간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것으로 알려져온 민주평통이 북하동포돕기 사업을 추진함에따라 동포사회에 역시 존재하고 있는 보수와 진보간의 갈등을 넘어서는 움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소식

★ 나눔선교회 ‘창립8주년 오픈하우스 행사'

나눔선교회가 건물 보수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새로 태어날 전망입니다. 10일 선교회 창립 8주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수년간 건물 마련을 위해 모금해온 15만 600여 달러를 포함해 현재까지 한인사회에서 모금 집계되었다고 발표하고 시행 규칙에 맞춰 내부수리를 하는것으로 최종결정을 내렸다고 접했습니다. 지난달 LA시청에 공사허가 요청서를 접수한 상태이며 앞으로 4~6주 8월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중으로 완공할 계획입니다.

★ 차 전복사고로 LA소재 USC 한인유학생 2명 숨저

LA소재 USC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 일행 5명을 태운 SUV차량이 라스베가스로 향하던중 15번 프리웨이 상에서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여자 유학생 두명이 숨지고 남자 유학생 3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11일 15번 고속도로 북쪽으로 향하던 차량이 바스토우에서 북동쪽으로 60마일 가량 떨어진 베이커 지역에서 전복돼 강성아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정선이씨는 치료를 받던중 다음날 오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동승했던 유경환씨는 중태이며 그러나 차량운전자 임재숭씨는 상태가 양호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특히 사고 당시 차량 탑승자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않아 사고시 강씨와 정씨등 적어도 두명 이상이 차량 밖으로 튀어나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USC에서 여름학기를 수강중이던 이들은 수업이 없는날을 택해 여행길에 올랐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막사발의 명인 장금정여사, 나라사랑 어머니회 모금전시회 출품

예로부터 사기마을로 불려온 경상남도 새미골에서 평생을 막사발 만들기에 바쳐온 막사발의 명인으로 알려진 장금정여사가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어머니회 모금 전시회 참석차 LA에 왔습니다. ‘자신의 전 인생을 바쳤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 었다.’고 말하는 장여사는 한인들에게 그리고 도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목숨바쳐 사랑하고 아껴온 막사발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는 장여사가 10여년간 정성을 다해 만든 72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하와이 지역 소식

★ 리 도나휴 전 경찰국장 은퇴축하연

지난 6월 30일로 경찰 공직생활 40년을 마감하고 은퇴한 전 도나휴 호놀룰루 전 경찰 국장은 부산태생의 어머니 이필덕여사 와 재혼한 아이리쉬계 남편사이에서 태어난 한인 2세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한인사회가 동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그의 40년 경찰관 외길을 걸어온 은퇴를 축하하는 행사가 베풀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치안 총수직에 오르자마자 자신이 한인임을 자랑스럽게 밝힌 그는 인천시의 공식 초청으로 9월 3일부터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리 도나휴 전 경찰국장은 답사에서 “언제나 정직하고 용기를 갖고 새로운일에의 도전을 두려워 말라고 가르친 어머니의 영혼이 이자리에 분명 함께하고 있음을 믿는다”고 밝히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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