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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중심부서 차량 폭탄테러, 40여명 부상 - 2004-07-14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14일 자살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미군 병사 한명을 포함한 40여명이 다쳤습니다.

공격 현장을 방문한 이라크의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이번 공격은 이라크 국민들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이라면서 이에 책임있는 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폭발물을 가득실은 차량이 철통같은 방호 시설이 구축된 이라크 임시 정부 청사와 미군 본부가 있는 ‘인터네셔널 존’ 부근의 한 검문소에서 폭파하면서 이라크 국가 방위군 3명과 민간인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차량 폭탄 공격은 이라크의 마지막 국왕이 살해되고 군부가 창설됐던 아랍계 주도의 유혈 군사 쿠데타 발생 46주년이 되는 날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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