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부쉬 대통령, 나토 정상회담에서 터키의 종교적 관용 치하 - 2004-06-29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회교권 국가들은 민주주의의 확산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부쉬 대통령은 29일, 자유는 중동과 모든 인류의 미래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세계 일부지역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한 경계심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그같은 우려는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세계 각국의 보다 나은 안전을 가져온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터키를 종교적 관용을 실천하는 민주국가의 한 표본으로서 높이 평가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 유럽 연합에 가입하고자 하는 터키의 열망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부쉬 미국 대통령과, 다른 나토 정상들이 터키를 출발하기 몇시간 앞두고 터키 민영 항공사 소속 여객기 안에 놓여 있던 꾸러미가 폭발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이 폭발로 국내선 승객들이 내린후 기내를 청소하고 있던 세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오는 9월 전국 선거를 앞두고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추가 평화 유지군 병력을 조속히 파병해주도록 촉구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 회의 마지막날 나토 지도자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카르자이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추가 병력을 파견키로 28일 약속한 동맹국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그러나 아프간 국민들은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 안전이 필요하다면서 조속한 파병을 요청했습니다.

카불과 북부 쿤드즈시에는 현재 6500명 규모의 나토 평화 유지군이 배치되어 있으며 추가 병력은 네개 북부 도시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