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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한의,양의 치료와 건강 관리법 - 2004-06-29


우리 몸을 받쳐주는 뼈의 밀도는 35세를 전후해서 점차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이라는 질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식사 습관으로 인해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상당수가 골다공증의 초기 단계인 골감소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나이가 들고 체력이 약해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긴 하지만,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을 통해서 자연의 섭리를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거스르는 것은 어떨까요?

생활과 건강 이 시간에는 골다공증에 관해서 양의와 한의 전문가들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한국 천안의 연세 앙주로 산부인과의 김시영 원장님과 워싱턴에 있는 삼성 한방 의료원의 조셉 리 원장님으로 부터 골다공증의 치료법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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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건강 상식

생활과 건강 1분 건강 상식입니다. 여름철 산과 바다같은 피서지나 수영장에서 햇빛아래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온몸이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올라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요. 일광으로 인한 화상을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스스로 관리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다시마는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식용으로 뿐만 아니라 팩으로 사용하는데도 좋은데요, 다시마 물을 만드어서 지성 피부를 가진 분은 메밀가루를 그리고 건성 피부이신 분은 꿀, 밀가루등을 섞어서 화상을 입은 부위에 팩을 하시면 좋구요, 쑥 삶은 물을 화상 부위에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주면 화상도 진정시키고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고 무기질이 많은 키위나 그박에 포도, 오렌지, 수박, 토마토 등 여름 과일로 맛사지를 하면 미백 효과와 보습, 진정 효과를 동시에 느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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