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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공화당 소속 러닝메이트 영입안 무산  - 2004-06-12


오는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존 케리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끌어들이려는 논의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에 가까운 소식통들은 케리의원측이 매케인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정하는 문제를 논의해왔으나, 매케인 의원은 이런 제의를 분명하게 사양했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인들과 정치인들은 전례가 드문 양당간의 교차 동맹이 케리 의원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공화당 소속으로, 거침없이 발언하는 상원의원이며 베트남전 포로였던 매케인 의원이 유권자들에게 강한 정치적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매케인 의원은 또한 케리 상원의원과 조화될 수 없는 많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보수파 정치인입니다.

케리 의원은 이밖에 그의 러닝메이트 대상자로 미주리주 출신의 딕 게파트 하원의원, 노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의 존 에드워드 상원의원, 아이오와주의 톰 빌삭 주지사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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