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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에 세계 최대의 미국 대사관 설치 계획 - 2004-06-12


이라크 주둔 연합군의 댄 세너 대변인은 12일 앞으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인과 이라크 직원이 약 천 7백여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너 대변인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직원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또한 북부에 모슬과 키르쿠크, 바그다드 남부에 힐라와 바스라 등에 4개 지역중심을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너 대변인은 이라크 과도 정부에 주권이 이양되는 오는 6월 30일까지 대사관 정규직원의 거의 절반이 이라크인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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