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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2세 교황 베른에서 야외 미사 집전  - 2004-06-06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03번째의 해외 사목으로 스위스를 방문해, 6일 베른에서 7만명으로 추산되는 신자들이 참석한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84세의 교황은 이날 강론에서 말하는데 얼마간의 어려움을 겪긴했으나, 강론하는 목소리는 뚜렷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젊은이들에게 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있다고 말하고, 스위스와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고 그밖의 다른 나라 젊은 이 단체들에게 “살아있는 기독교 신자의 길”을 벗어나지말도록 촉구했습니다.

신자들은 이날 베른의 거대한 야외 광장에서 열린 이 미사에서 교황을 여러 차례 환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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