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국제구호 단체들,  도미니카/아이티 홍수참사에 원조 - 2004-05-26


국제 구호 단체들은 이번주초, 참혹한 홍수사태로 9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커리브해 연안의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의 유엔 인도적 단체들과 비정부 기구요원들은 26일 홍수 피해가 가장 심한 폰드 베르케스에 보급품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티에 도착했습니다. 이 원조 제공팀은 아이티내 미국주도 다국적 지원단 소유 헬리콥터기를 이용했습니다.

세계 식량 계획 WFP 는 히스페니올라 섬에 위치한 이 두나라의 홍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십만 달러를 방출했습니다. 아이티와 도미니카 당국은 현재 인명 구조팀들이 진흙과 잔해들을 파헤치며 24일 홍수로 실종된 수 백명의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수 일간의 심한 폭우로 양국의 국경 근처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고, 24일 강둑이 터져 수 백명이 물살에 휩쓸려 갔으며, 가옥들도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나라에서 최소한 20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희생자 대부분은 국경도시 지마니 출신이며, 아이티의 퐁 베레트에서도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