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한국, 노대통령/이회창 전총재  불법 대선 자금사건 "기각" - 2004-05-21


한국의 대검찰청 중앙 수사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 대한 불법 대선 자금 모금과 관련된 모든 혐의를 기각하고 불입건 조치함으로써 9개월 동안 진행된 대선 자금사건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대검 중수부의 안대희 부장은 21일 서울에서 이에 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노대통령이나 이 전 총재는 모두, 2002년 불법 대선자금 모금에 직접 관여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한나라당에 불법 정차 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삼성 전자 의 고위 관계자 한 명을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한국의 최대 기업체로 가족 구성원으로 운영되는 여러 대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검찰이 6명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적어도 10명의 정치인들을 기소한 가운데 노대통령의 측근 보좌관 4명도 불법 선거 자금 조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