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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억류된 일본인 인질 3명 석방 여전히 불투명  - 2004-04-10


이라크 무장단체에 인질로 붙잡힌 일본 민간인 3명의 운명이 아직도 불확실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앞서 인질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아직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인질들의 가족들은 석방 예정 시각이던 세계 표준시로 11일 03시가 지나도 인질들이 풀려나지 않자 더욱 더 큰 불안감을 표시했습니다.

일본 당국자들은 인질들의 석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또한 납치범들이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다짐했다는 아랍어 위성방송 알-자지라의 새로운 보도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알-자지라 방송 보도에 대한 독자적인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알-자지라 방송은 납치범들이 11일 중으로 일본인 인질들을 석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한편, 바그다드 인근에서 무장 괴한들이 자칭 미국 시민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를 인질로 억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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