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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번주 중 핵 시설 건설및 조립 중단 발표 - 2004-04-06


이란은 이번주 중으로 핵 시설의 건설이나 조립을 중단할 것이라고 이란의 최고위 핵 계획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란의 골람레자 아그하자데 핵 계획 책임자는 6일 테헤란에서 국제 원자력 기구(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 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IAEA 사무 총장은 이란이 자체 핵 계획에 관한 “미결 문제”들의 해결 과정을 촉진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6일의 회담에 앞서 엘바라데이 사무 총장은 국제 원자력 기구 이사회가 더 이상 이란에 대해 “인내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국제 원자력 기구는 이란에서 적발한 무기급 우라늄의 출처를 아직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자국의 핵 계획이 순전히 평화적인 용도임을 유엔에 아직 확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핵 기술의 평화적인 사용으로 위장한 가운데 핵 무기를 제조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지난 해 서방 기술에의 접근을 대가로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 사찰 요원들에 협력하기로 동의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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