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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을 바라보며 - 2004-03-24


‘북녘땅을 바라보며’는 북한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론이고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 그리고 중국에서 은신한 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을 위해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북한 주민들에 도움이 되는 소식과 정보는 물론이고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한분씩을 전화로 모시고 두고온 고향과 가족들에 관한 얘기, 북한을 탈출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남한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면서 겪는 경험담 등을 직접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자 강혁 통신원이 전해드리는 한국내 탈북자들의 동정과 함께 북한에 있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듣고 싶은 희망곡도 곁들여집니다. 매주 일요일 밤 한국어 방송을 통해 다채롭게 꾸며드리는 ‘북녘땅을 바라보며’ 많이 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하시는 분들에게는 소액의 출연료를 드립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ishan@voanews.com 이나 yuncho@voanews.com 으로 전화 번호와 함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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