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부쉬, ‘테러와의 전쟁은 모든 국가의 의무’ - 이라크 공격 1주년 기념연설 - 2004-03-19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들에 대해 이라크 전쟁을 둘러싼 견해차를 제쳐두고 테러와의 싸움에 단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국민들에 대한 테러위협과 싸우고 분쇄하는 것이 모든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어떠한 취약함이나 후퇴의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단지 테러분자들의 폭력을 정당화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들에서 더 많은 폭력사태가 벌어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 1주년을 맞아 행한 연설에서 그같이 말했습니다. 백악관에서 19일 열린 행사에는 80여개국의 외교관들이 참석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 전쟁으로 동맹국들간에 주요 견해차가 촉발됐음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부쉬 대통령은 여러 나라들이 테러리즘과의 싸움에 서로 협력하고 있는 가운데 그러한 견해차는 과거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력자인 존 케리 상원의원은 부쉬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 명분과 관련해 미국인들을 오도했다며 거듭 비난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