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인터뷰] 연변 과학 기술대학 이상훈 부총장  - 2004-02-13


십여년전 허허벌판 중국땅에 교사마련을 위해 첫 삽을 든 이래 연변 과학 기술 대학은 재적학생 2만여명의 중국내 명문대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연변 과기대는 사회주의 국가내 외부 지원 교육 기관으로서의 첫 성공사례라는 성과에 힘입어, 2006 년도 평양 과학기술 대학 설립이라는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0여년간을 이곳 워싱톤에서 보낸 이 상훈 연변 과기대 부총장이 최근 제 2의 고향인 워싱톤을 찾았습니다.

이상훈 부총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담에 박영미 기자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