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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기업체 세금 인상 추진 [주간경제 뉴스] - 2004-02-07


미국 정부의 두가지 경제 보고서는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이 최근의 예상치 보다 더 많이 성장한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에 하락추세를 보였던 제조업 분야가 12월에 들어서는 예상과 달리 1.1%의 증가를 나타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도인 2천 2년에 하락했던 제조업 분야는 2천 3년에 거의 4% 증가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미국 민간 단체인 공급경영연구소는 비제조업분야인 서비스업 지수가 지난 1월중에 65.7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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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산성이 지난해 마지막 4/4분기에 둔화됨으로서 기업체들이 회복세에 있는 경제적 요구에 부응하기위해서는 고용을 늘려야 할 것으로 시사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의하면 농업부문을 제외하고 계절을 감안한 제조업 분야의 생산성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4 분기에 연률 2.7%의 증가로 전분기인3/4분기보다 증가 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노동부는 이러한 생산성 증가율 둔화는 근로자들의 일시간이 지난 3년동안 가장 많은 1.5% 증가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용이 이미 늘어났거나 늘어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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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일부 국가들의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의가 현재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제 분석가들은 이 회의에서 지난 한해동안 미국 달러화 가치가 세계 주요 통화들과의 거래에서 크게 하락한 국제 통화의 불안정사태를 논의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7개 선진국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관계국 관리들은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다른 나라들의 경제가 손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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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일본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내려가는 디플레이션 현상은 아직도 큰 문제점으로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 협력개발기구 OECD는 회원국들에 대한 보고서에서 일본이 지난해 거둔 2% 경제성장은 특별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한 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2%의 성장은 지난 수년 동안의 최고 기록이지만 장기적으로 하향추세를 보여온 일본인들의 생활 수준을 반전시키는 데는 역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일본이 아직도 물가의 하강국면 속에 디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음을 우려하고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적 규제들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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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국내 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인하하고 외국기업체들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방향으로 과세정책을 전환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미국의 ‘레이거노믹스’와 유사한 새로운 정책전환으로 국내 기업들에 대한 세금인하와 외국 기업을 포함한 활동기업들에 대한 과세등급을 단순화하는 방법으로 자국 경제에 대한 투자활동을 증대시킬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외국업체들이 지금까지 누려온 세제상의 특혜를 없애게 되기 때문에 외국 기업체들에게는 사실상의 세금인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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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급증하는 타이어산업 성장으로 인해 앞으로 수년내에는 세계의 고무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가포르의 고무 거래상들과 시장 분석가들은 앞으로 수년내에는 인도의 점증하는 고무 수요가 세계의 고무시장가격을 부지시켜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태국, 말레지아와 함께 세계 3대 고무생산국으로 군림해온 인도는 최근 들어 국내 수요의 증가로 수출할 여력을 잃고 있으며 머지않아 수입국으로 전환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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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지아정부가 쓰레기 처리로 골치를 앓는 수도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개선을 국제 공개입찰에 부침으로서 새로운 공개입찰 정책 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1억 5백만달러에 달하는 쿠알라룸푸르 공항 개축공사의 입찰은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 총리가 취임한지 백일후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압둘라 총리는 지난 1월 연설에서 말레지아는 공개입찰을 통해 계약및 공사과정을 투명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천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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