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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호황 타고 늘어나는 인도의 대형 쇼핑몰  - 2004-01-19


인도 경제가 호황을 누리자, 인도인들은 돈을 소비할 새로운 방법들을 찾고있습니다. 이들 소비자를 수용하기위해, 인도 전역에서는 수백개의 대형 상가인 서구식 쇼핑 몰들이 속속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보돕니다.

수도 뉴델리에 들어선 “메트로폴리탄 몰”은, 40만 평방 피트의 부지에 건물 전체가 에어콘 시설이 되어있고 지하 주차장과 여러 개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 복합 영화관, 그리고 대규모 음식 매점을 갖추고 있어, 인도의 가장 멋진 쇼핑장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몰의 관리인인 발지트 싱씨는, 인도 도시들에서 생활의 보조가 근년들어 가속화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빠른 생활 양식을 염두에 두는 쇼핑을 하기 원하고있다고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이곳 저곳으로 돌아다니며 물건을 살만한 시간과 정력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 지붕밑에서 모든 것을 다하기 원하며, 그것도 아주 신속하게 하길 원합니다.”

인도 경제는 새로운 산업들의 등장으로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나고 있고, 오는 3월로 끝나는 해의 경제 성장율은 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간 계층의 소득자 수가 확대되고있어, 소비재 구입을 위한 가용 소득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몰은, 나이키와 리복, 피자 헛, 맥도날드와 같은 국제적인 프렌차이즈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인도 소매업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델리에는 많은 몰들이 건설중에 있으며, 그중 하나가 “쿠타브 크레센트 몰”입니다. 이 몰의 부지는 불과 4만 평방 피트에 지나지 않아 작은 몰에 속하긴하나, 최근까지만 해도 유일한 상가였던 델리시 시장터 위에 5층 건물로 높다랗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한스 그룹”의 전무 이사인 니라지 바데라씨가 이 쿠타브 크레센트 몰의 판촉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 몰의 한 점포에서 이탈리아제 조명등과 테이블 보를 판매하려 계획하고 있는 소매업자이기도 합니다.

바데라씨는, 이 쇼핑 몰 때문에 현 시장이 사라질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그는, 시장 상인들이 통상적으로 그들의 전통적인 가게들을 계속 운영하면서 몰에서 판매되는 물건들과 다르거나 신형을 판매한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자기는 여전히 시장에다 훨씬 더 많은 뿌리를 둘 것이며, 아마도 같은 상품을 보다 서구식 방법으로 포장해 판매하게 될 것입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너무도 많은 몰이 건설되고있어 터져버릴것 같은 거품이 형성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많은 몰은 투자자들과 소매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인도인들의 쇼핑 방식을 서서히 바꾸어가면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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