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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라비야 위성 TV, 빈 라덴 음성 테이프 방?  SIZE=60> </FONT> </td> </tr> <tr> <td> <FONT FACE= - 2003-12-20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라고 자칭한 녹음 테이프의 한 목소리는 이라크에서의 미국 전쟁은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성전의 일환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두바이에 본부를 둔 알-아라비야 위성 텔레비전 방송은 20일 5분간의 이 녹음 테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이 음성의 주인공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스라엘 점령지들에서 회교 정부들이 수립될 때까지 지하드 즉 성전을 벌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정보 관계관들은 지난 19일 카타르에 본부를 둔 알-자지라 위성 텔레비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알-카에다 테러 조직의 제 2인자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음성이라는 녹음 테이프의 목소리가 진짜일 가능성이 크다가 말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이 테이프가 언제 녹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목소리의 주인공은 지난 10월에 일어난 사건들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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