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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논의 사전 혐의 과정서 의미있는 진전보여' – 윤영관 외교 통상부 장관 (관련 영문 기사) - 2003-12-17


한국의 윤영관 외교 통상부 장관은 17일, 2차 북핵 6자 회담 개최를 위한 사전 협의 과정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영관 장관은 그러나 기자들에게, 2차 북핵 회담은 올해안에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장관은, 관련 당사국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견을 좁히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모두, 2차 회담이 올해안에 개최되지 못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차 회담을 중재했던 중국은 차기 회담 일정은 내년초가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담의 두 주요 당사국인 북한과 미국은, 서로의 제안들을 놓고 중국을 중개로 한 막후 제의를 교환해왔습니다.

그러나, 핵심 현안에 있어 양측의 이견이 좁혀졌는지에 관한 징후는 없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지연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북핵 회담은, 북한의 핵개발 계획에 대한 검증 가능한 종식과, 북한 체제 안전에 대한 국제적 보장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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