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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대통령, '사담 후세인, 이라크서 재판 받을 것'- NYT, WP, LAT [미국 신문 헤드라인즈 12-16-03] - 2003-12-16


뉴욕 타임즈:

조지 부쉬 대통령이 사담의 생포는 한마디로 그가 없어짐으로써 세계는 더욱 잘 살게됐다는 간단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하고, 사담의 처형은 이라크 국민이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부쉬 대통령의 기자 회견 모습의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은, 이 머릿 기사와 함께, 부쉬 전, 현직 대통령들의 12년에 걸친 훗세인 추적전이 달콤한 승리를 거두다라는 내용과 훗세인이 심문관들에게 이라크인들의 저항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내용, 그리고 이라크에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이라크 경찰관 6명이 살해되는 등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사담 훗세인은 이라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부쉬 대통령이 말했다는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 역시, 이 머릿 기사와 함께 이라크의 특별 재판소가 내년 봄까지는 개정될 수 있을 것으로 계획 수립가들은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과, 사담이 숨어 있던 땅굴이 호화스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사담의 은신에 관한 내용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한국의 가장 새롭고 가장 그럴 듯하지 않은 십대의 우상으로, 예명이 하리수인 이경은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진보적인 사고가 수용되고 있음에 따라 사회의 규범이 바뀌고 있다는 내용의 특집 기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은 훗세인이 협조적이라고 미국 관계관들이 말한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김정일 정권을 극력 비판해온 한국계 미국인, 남신우씨가 사담의 생포가 알려진지 몇시간 뒤 부쉬 대통령에게 축하의 “전자 메일”을 보내고, “북한에 사담 훗세인보다 훨씬 더 나쁜 악의 독재자, 김정일이 있음을 상기시켜야겠다”면서 부쉬 대통령은 이제 그를 생포하기위해 노력해야할 것으로 건의한다는 내용을 서두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부쉬 대통령이 그동안 미국은 김정일을 축출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으며, 15일에 가진 기자 회견에서도 북한은 이라크와 달리 취급될 것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그 까닭은, 훗세인은 세계가 12년동안 해소할 수 없었던 위협의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담의 생포는 북한의 김정일 정권에 의해 불길한 사태 발전으로 간주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이 기사는 말하고, 그 이유로 사담의 생포는 부쉬 행정부가 공산 북한에 변화를 촉진하길 원하는 미국의 강경파들을 더욱 격려하게 될 것임을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또, 사담의 생포가 북한의 핵 무기 계획 폐기를 설득하기위한 6자 회담에서 미국의 입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땅속 굴안에서 쥐같이 숨어있던 사담 훗세인의 모습은 분명히 김정일에게 강력한 심리적 영향을 주었다는 한 미국 분석가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또, 서울의 한 외교 문제 분석가인 김태우씨가 사담의 생포로 북한은 정말 충격을 받았음이 틀림없으며, 이는 미국에게 북한을 다루는데 더 자유스럽고 강력한 위치를 제공하고 북한 지도부가 미국의 군사력으로부터 느끼는 적인 위협을 더욱 부각시킬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은 부쉬 행정부가 그들을 붙잡기위해 행동에 나서리라는 것을 그 어느때 보다 더 확신을 갖게될 것이라고 연세 대학교의 국제 관계 전문가인 이정민 교수가 말한 것으로 이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미국 주도의 대 이라크 전쟁 초기 김정일은 6주이상 동안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이는 그가 암살될것을 두려워해 벙커에 숨어 있었다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그러나 사담의 생포에 관해 북한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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