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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인, 시민사회 건설 노력  - 2003-12-13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이라크를 해방시킨 후 8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부분의 이라크인들은 이라크에 자유와 안전과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라 탈라바니 여사는 최근 이라크 여성들의 역할 증진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쿠르드 족 출신의 이라크인입니다. 탈라바니 여사는 이라크에서 여성들의 지위는 크게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극복해야 할 많은 장애가 있다고 V-O-A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가부장적인 사회이며, 우리 사회에서는 항상 종교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우리 여성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라크 전체 인구중 여성이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라크 여성들은 이라크의 모든 정치과정에서 50%의 대표권을 요구하는 단합된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탈라바니 여사는 현재 이라크인들의 주요 관심사는 안전이며, 특히 민주주의의 발전을 방해하려고 하는 외국인 테러리스트들의 존재라고 말합니다.

“이라크는 이제 알-카에다, 헤즈볼라와 이라크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이라크에 민주주의 국가가 세워지는 것을 원치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여파가 자기 나라에 미치는 것을 원치 않는 테러리스트 조직들에게 열린 싸움터가 되고 있습니다.”

탈라바니 여사는 이같은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이라크에서는 지난 8개월동안 진정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이라크의 안보 상황은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사담 후세인이 살아있는 한, 이라크 사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대부분의 이라크 국민은 사담 후세인 정권이 사라졌다고 굳게 믿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담 후세인과 바트당은 결코 다시 권좌에 복귀하지 못할 것입니다.”

탈라바니 여사는 이라크의 장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탈라바니 여사는 지난 1991년 걸프 전쟁으로 해방된 이후 시민 사회를 건설할 수 있었던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신의 동족 쿠르족 이라크인들을 예로 지적합니다. 탈라바니 여사는 이같은 자유 시민사회를 다른 나라에도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제 자기가 할 일라고 말합니다.

(영문 서비스)

Eight months after the U.S.-led coalition liberated Iraq, most Iraqis are working to establish freedom, security and prosperity in their country.

Ala Talabani is a Kurdish Iraqi who recently visited the United States to promote the role of Iraq's women. She told the Voice of America that the situation for women in her country has greatly improved, but there are still many obstacles to overcome:

"It's a patriarchal society and religion always plays a role in our society. But it's all in the hands of women themselves. We are more than fifty-five percent of the Iraqi population. That's why there's a very strong united voice among Iraqi women that says we want fifty percent representation in all political processes in Iraq."

The major concern for Iraqis, says Ms. Talibani, is security in particular, the presence of foreign terrorists who are trying to undermine democratic progress:

"Iraq has become an open field for all these terrorists groups: Al-Qaida, Hezbollah, and some people who still have interests in Iraq or they don't want to see Iraq become a democratic country because that will affect their countries as well."

Ms. Talabani says that, while terrorism continues to pose a threat, real progress has been made in the past eight months:

"The security situation in Iraq is not as bad as the media wants to tell everybody. Yes, there's some concern among a minority of people that as long as Saddam is alive, then the situation in Iraq will never be settled. But I think most of the Iraqi people now strongly believe that the regime is gone. That evil man is never going to come back and rule Iraq and his party as well, the Baath party."

Ms. Talabani is optimistic about the future. She points to her fellow Kurdish Iraqis in the northern part of Iraq who have been able to build a civil society since they were liberated in the 1991 Gulf War. She says her mission now is to help bring such a society to the rest of her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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