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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간의 협력, 테러 및 세계적인 문제 공동 대처에 중요 - 데이빗 매닝 미국 주재 대사 (영문 관련 기사) - 2003-12-04


영국의 데이빗 매닝 미국 주재 대사는, 미국과 영국간의 협력은, 테러에서 에이즈에 이르는 세계적인 문제들에 공동 대처함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닝 대사는 두 나라간의 특수 관계는 시험단계를 거쳐 계속 돈독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닝 영국대사가 미국과 영국의 관계에 대해서 밝힌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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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이빗 매닝 주미 대사는, 이라크 문제는 오랜 두 동맹국에게 막중한 난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라크 재건을 위한 과제는 결코 간단하거나 용이한 문제가 아닐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닝 대사는 이어 영국정부는 최근 이라크에서 연합군에 대한 공격이 가중되고 있음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라크의 치안 문제는 이 나라가 안고 있는 난문제의 일부에 속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치안 상황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밖에도 이라크에서 어떤 현상이 전개되고 있는 지를 놓치지 말고 주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다시 학교 생활에 임하고 있고, 병원들은 치료용 약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전력은 전보다 많이 생산되고 있어 전쟁 전보다 사정이 나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자유로워졌습니다. 사람들은 이라크 곳곳에서 쇠고기 절단기에 끌려 들어 가는 것이 두려워 사담 후세인 시절에는 항의시위를 벌일수 없었으나 이제 미국인과 영국인 들을 대상으로 시위를 벌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라크에서 전개되고 있는 상황들이 어떤 것 인지 명백히 해야겠습니다.”

매닝대사는 지난 9월에 미국 주재 영국대사직을 맡았습니다. 그에 앞서 매닝대사는 이라크와 중동문제에 관한 토니 블레어총리의 정책 보좌관으로 활약했습니다. 매닝대사는, 블레어 총리가 사담 후세인을 붕괴시키기 위한 연합군 세력에 합류하면서 많은 영국인들에게 인기를 잃은 정책 진로를 선택했음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닝대사는 블레어 총리가 스스로 올바른 진로를 추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앉아서 매일 여론조사 결과나 들여다 보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는, 국민이 나라를 영도하라고 자신을 선출해 줬다는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정당한 방향대로 선거가 실시되면 사람들은 자신들을 현재 이끌고 있는 영도력이 자신들이 원했던 바로 그 것인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국빈자격으로 영국을 방문하는 동안 블레어 총리와 회담을 가졌고 두 지도자들은 이라크와 테러와의 전쟁등 여러가지 현안들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데이빗 매닝 주미 영국대사는, 양국 지도자들이 테러와의 싸움에 대한 현재의 진로를 그대로 따를 것이며 에이즈등 세계의 현안들을 해결함에 있어서 동반 협력관계를 추구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런던을 방문하는 동안 두 나라 지도자는 많은 수의 아프리카나라 보건관계 장관들과도 만났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특별 대책반이 결성됐습니다. 이는 곧, 아프리카의 개발 문제들을 다루자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광범위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시험적인 단계의 어려운 문제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위협을 당하고 물러설 그런 것들은 아닙 니다.”

매닝대사는 미영 두 나라가 다른 나라들과 협력해 나감에 있어서 직면하는 가장 큰 과제의 하나가 바로 이라크 전체 사회를 대변하는 균형된 정부를 세움으로서 자유롭고 안정된 사회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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