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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논의 차기 6자 회담, 내년까지 연기될 듯 - WP, NYT, LAT [미국 신문 헤드라인즈 12-03-03]  - 2003-12-03




워싱턴 포스트:

부쉬 행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 예의 주시되고있는 사건들중 하나에 대한 정책을 번복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전사들과 함께 생포되어 투옥됐던 미국 시민, 야세르 에삼 함디에게 변호사 접견권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한 소식을 머릿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함디가 “적 전투원”으로 지목됐기 때문에 변호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일년여 주장해온 정부 관계관들이 정책을 번복한 것은 함디의 구금을 재검토하라는 버지니아의 한 공공 옹호 기관의 요청을 받은 대법원이 정부에게 자료를 제출하도록 지시한 마감 날자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 계획 폐기에 관한 6자 회담 재개 노력이 암초에 부딪혀, 12월 중순으로 계획됐던 회담이 내년까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과 아시아 관계관들이 말한 것으로 세계란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핵 회담의 준비 활동이 뒤뚱거리고있다”는 제목의 이 기사는, 중국측이 2차 회담의 최종 성명 문안을 사전에 합의하자고 다른 회담 참가국에게 제의했으나, 모든 당사국의 승인을 받을 성명서 작성이 거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있어 회담이 연기될것 같다고 관계관들이 2일 말한 것으로 전하고, 미국 관계관들은 1일 중국 고위관계관과 워싱턴에서 중국측이 제시한 성명서 문안에 관해 토의한데 이어 금주 일본 및 남한 관계관들과 이 문안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북한으로부터 핵 계획 폐기 공약을 받아내려고 있는데 대해, 북한측은 안보 보장과 경제 원조를 원하고 있으나 미국과 그밖의 다른 국가들이 이를 보다 개괄적으로 성명서에 반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관계관들이 말한 것으로 이 기사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러시아가 국익에 반한다면서 지구 온난화 가스들의 방출을 대폭 축소하도록 요구하고있는 국제 기후 조약, “교또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정부 고위 관계관이 2일 선언했다는 소식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러시아의 비준 거부는 교또 의정서의 발효를 위한 수년에 걸친 외교적 노력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북핵 회담 재개가 지연될지도 모르는 한가지 주된 걸림돌은, 북한을 전례없는 이른바 “침입적인 사찰”에 노출시키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말하고있는 “효과적이고 되돌이킬수없는 검정 방식”을 취해야한다는 미국의 요구에 동의하기를 북한이 꺼려하고있는 점이라고 국제란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워싱턴측이 그 최종 성명서에 북한 정부가 자체의 플루토늄 추출과 우라늄 농축 계획을 중지한 것으로 세계가 이성적으로 믿게 해줄 검정 원치과 사찰 및 감시 체제에 관한 합의가 최소한 포함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캘리포니아주의 주된 근로자 보상 보험료가 내년에 단지 2.9% 인하될 것으로 예상돼, 대부분의 기업들이 보험료 앙등의 우려에서 그렇게 안도하지 못하고, 신임 슈와즈네거 지사에게 곤경을 겪고 있는 이 보상 보험 체제를 개혁하기 위한 강력한 실탄을 또 한차례 제공했다는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와 유에스에이 투데이 신문등은, 에이피등의 통신 기사를 빌어, 핵 계획 폐기 후가 아니라 동시에 양보 조치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북한측의 요구와 미국측의 다른 회담 참가국들과의 조율 때문에 북핵 회담 재개가 내년까지 지연될수도있다고 부쉬 행정부 관계관이 말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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