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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미군, 2006에 10만명으로 증강 - 뉴욕 타임스 보도 - 2003-11-22


미국은 2006년 초에 걸쳐 10만명 규모의 병력을 이라크내에 유지시킬 계획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지는 이 계획들은 이라크를 안정시키는 것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일부 군 관리들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즈 22일자에 실린 이 보도는 또한 이라크에 보다 장기간 미군을 주둔시키면 장기 초과 복무중인 예비군과 방위군 병사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가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는 한 고위 군 관리의 말을 인용해서 전했습니다.

미군은 미군 감축 계획에 앞서 치안 업무를 이라크인들에게 이양하기 위해 이들을 훈련시켜 왔습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내 안보 상황에 따라 이라크내 미군의 규모와 주둔 기간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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