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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자회담 개최 불확실' - 켈리차관보  - 2003-11-19


미 국무부의 제임스 켈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철폐한다면 북한의 안보를 보장한다는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의 제의를 재확인했습니다.

켈리 차관보는 북핵사태 해소에 관한 2차 6자회담 개최의 최종 조정을 논의하기 위한 아시아 3개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19일 서울에 도착해 부쉬 대통령의 제의를 재확인했습니다.

한국의 관계관들은 2차 6회담이 12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해 왔으나 켈리 차관보는 6차 회담 참여국들이 2차회담의 12월 개최 여부에 관해 아직도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차관보는 한국에 앞서 중국을 방문해 지난 8월 베이징 6자회담때 중국 수석대표로 북한문제 전문가인 왕이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북핵사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켈리 차관보가 북한 안보에 대한 몇 가지 서명 보장안을 제시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은 그에 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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