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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견실한  성장 이룰 것' - 공개시장 위원회 전망 (영문 관련 기사) - 2003-11-11


미국의 통화 정책을 긴밀히 관찰해온 경제학자들이 최근 이곳 워싱턴에서 모임을 갖고 미국 경제가 향후 몇개월동안 건실하게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관해 좀더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예비 공개시장 위원회는 앞으로 몇개월동안 경제가 착실히 성장하고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최근 발표된 통계수치들을 분석하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미국의 평균 경제 성장율은 3.2퍼센트를 나타냈으며 특히 최근 두분기 동안에는 5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에 있는 로체스터 대학의 경제학 교수이자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 챨스 플로저씨는 이러한 성장이 강력하게 유지되고 이자율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플로저 위원장은 경제가 호전되고 있으며 그 성장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수중에 보다 많은 돈이 쥐어지게 되며 또한 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플로저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일단의 학자들과 민간 단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현재 45년내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낮은 이자율이 언제 상승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전망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위원회는 향후 몇개월내에는 이자율이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현재 3개월 연속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최근 분기의 성장률은 7.2퍼센트였습니다.

한편, 또다른 학자 출신 위원인 피츠버그 소재 카네기 멜론 대학의 베넷 맥칼륨 교수는 부쉬 행정부가 중국과 일본으로 하여금 자국내 통화 가치 조정을 중단하고 그 대신 시장에 의해 통화 가치가 결정되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맥칼륨 교수는 기업계 전반이 다른 나라로 하여금 미국의 무역 적자를 개선시키기 위한 통화 정책을 채택하도록 위협하려 하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행정부와 미국회 상하원은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공업제품 수입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미국 제조업계 일자리가 손실되는데 대해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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