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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내 팔레스타인 근로자들에 대한 규제조치 완화  - 2003-11-02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내에 직장을 갖고 있으나 지난 한달동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것이 금지됐던 가자지구내 팔레스타인 근로자들에 대한 규제조치를 완화했습니다.

이같은 규제 완화 소식이 들리자 팔레스타인 근로자들은 2일 일찍부터 이스라엘과의 경계 지점인 에레즈로 몰려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규제 완화 결정은, 이스라엘에서 일하는 1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근로자들에 대한 규제조치는 약 한달전에 팔레스타인 자살 폭탄범이 이스라엘의 하이파에 있는 식당에서 22명을 살해한 후에 취해졌었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폭력충돌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기위해 아흐메드 쿠레이아 팔레스타인 총리와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샤론 총리는 러시아가 로드맵 중동 평화안이 공식 승인될 수 있도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이를 철회하도록 종용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출발했습니다. 러시아는 결의안 상정 시기에 대한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일 유엔안보리에 이같은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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