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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 전문가들, 우주 개발 비용의 효율성에 의문 제기 (영문 서비스) - 2003-10-18


컬럼비아호의 공중 폭파 참사후 미국 우주 왕복선 계획을 둘러싼 혼란으로 인해, 미국 국회 의원들은 유인 우주 계획의 장래가 어떠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전문가들로부터 막대한 경비를 요하는 우주 왕복선 선단과 국제 우주 정거장이 인간의 우주 탐험을 위한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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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첫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지 하루 뒤, 미 하원의 과학 위원회는 미국 우주인들이 다음에 태양계의 어디를 탐사하러 가야하는지 비전을 제시하도록 전문가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과학 위원회의 셔우드 보일러트 위원장은, 22년이 된 우주 왕복선 선단과 신생의 국제 우주 정거장이 당초의 약속을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같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주 왕복선과 우주 정거장이 현저한 위업이긴 하지만, 동시에 너무도 많은 경비가 드는 프로젝트며, 또한 선전된 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거나 인간의 우주 탐험과 지식을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했던 만큼의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게 있어서, 우주 왕복선과 국제 우주 정거장은 1970년 대와 80년 대에 내놓았고 현재 150억 달라에 이르는 연간 예산의 근 절반을 투입하고 있는 공약들의 “현 주소”입니다. 이와같은 막대한 지출은, 국회 과학 위원회 의원들이 명백히 하고 있듯이 나사의 예산이 엄청난 국가 예산 적자 시대에 바람직할 정도로 증가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사의 활동 반경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나사의 우주 과학 분야를 이끌었던 웨스 헌트레스씨는, 이러한 융통성 제한으로 인해 미국의 유인 우주 계획은 오로지 두가지 선택의 여지밖에 없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 하나는 , 미국의 외국 동반자들에게 내놓은 공약들을 포기하고 우주 정거장과 우주 왕복선이 아닌 다른 무엇을 해야하든가, 아니면, 그것이 당장으로서는 미국이 할수 있는 모든 것이기 때문에 그 일을 지금같이 계속하는 것입니다. 후자는 현재의 기반을 영속화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나사의 우주 탐험을 이끌었던 마이클 그리핀씨는 미국 정부가 국제 우주 정거장 동반국들에게 행한 공약을 포기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이 약속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리드하기가 어렵게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미국에선 소중히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약속 포기는 유감스러운 것이 될것입니다. 만약 가용할 돈이 없든가, 또 보다 새롭고 더 훌륭한 일을 할 계획을 수행하려 한다면 기존 계획의 일부를 폐쇄하고 현재의 일을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 밖에는 다른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들 두가지 악중 그 정도가 덜한 시나리오를 제쳐두면서, 인간을 우주 왕복선과 정거장의 낮은 지구 궤도 이상으로 보내 태양계를 보다 더 깊이 탐사하도록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웨스 헌트레스씨는, 미국 우주인들이 달을 다시 탐사하고 화성과 지구 근처의 소혹성을 탐사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는, 1980년 대 중반이래 독자적인 여러 전문가 토론회들에서 나온 판단으로서, “위성 사회”라는 학술 단체를 이끌고있는 지질학자, 브루스 머레이씨의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인간의 목숨을 걸고 많은 돈을 투입할 가치가 있고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고 정신을 고양하는 그러한 목적지가 필요합니다. 화성이 분명히 바로 그러한 목적지입니다. 따라서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들 속의 쇠약함을 되돌리길 진정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미국이 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것임을 공약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머레이씨는, 인간의 화성 탐사가 나사의 예산 증액과 더불어 국제적인 조치들이 증가되는 가운데 수행되는 국제적인 합동 사업이 되야할 것이라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그리핀씨에게 있어서, 돈은 염려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국민이 부담하는 돈이 일인당 하루 단지 14센트밖에 되지 않은데서 보듯이 나사는 현재도 재원이 불충분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핀씨는, 국민이 하루 그저 6센트만 더 부담한다면 대단히 견실한 우주 비행 노력을 살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껌을 씹는데도 그 이상의 돈을 씁니다. 미국 국민은 우주 탐사 비용 보다 더 많은 돈을 피자 사먹는데 쓰고 있습니다. 저는 우주에 돈을 과도하게 쓰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핀씨는 국회에 대해, 미국의 유인 우주 비행 계획이 쇠퇴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나라들의 그러한 계획이 부상하는 그러한 세계를 원하는 가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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