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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라크 결의안, 유엔 안보리에서 승인 (관련 영문 기사) - 2003-10-16


미국과 영국, 스페인이 공동 발의한 이라크에 관한 새로운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이사국 전원의 찬성으로 승인됐습니다.

안전보장 이사회의 새 이라크 결의안 승인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작크 시락 프랑스 대통령,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 등과 협의하기 위해 표결을 24시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후 이들 세 나라가 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새 결의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이루어졌습니다.

세 나라는 그러나 이라크에 자국 병력을 파견하거나 추가 재정지원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새 결의안은 이라크 국민을 돕겠다는 의지를 명백히 과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안전보장 이사회 15개 이사국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캘리포니아주를 방문중인 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새 이라크 결의안 승인이 이라크를 평화롭게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다국적 평화유지군 파병문제에 관해 5-6개국들과 협의중이라고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그러나 어떤 나라들이 언제 병력을 파견할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말하고 터키나 그 밖의 다른 나라들의 추가 병력파견도 병력 배치계획에 관해 미군 지휘관들과 이라크 통치위원회의가 동의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은 평화유지군이 점령군과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키스탄군 병력의 파견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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