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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택치료에 수혜자 부담금 내는 의료법 논의- NYT, HC [미국 신문 헤드라인스 10-14-03] - 2003-10-14


뉴욕 타임즈:

60일 간의 재택 치료에 대해 40 내지 45 달라의 수혜자 분담금을 내게 하는 의료법이 상하원 협상자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다는 기사가 톱 기사로 실렸습니다.

미 국세청은 비 영리 단체의 사업들을 재검토함으로써 많은 단체들의 비영리 법인 지위가 위태롭게 됐으며 파산법의 개정으로 수천명이 부채 상담을 받게 됐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오순절 교파의 약진등으로 개발도상국들에서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들의 교세가 확장일로에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라크에서의 최근 두건의 폭파사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는 사담 후세인의 무기고와 관련된 것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중국의 의사들이 미국에서 개발된 난자 결함 여성을 위한 실험 기술을 이용해서 불임 여성을 사상 최초로 회임케 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뉴욕타임즈 신문 국제면에는, 북한이 몇개의 핵폭탄을 이미 제조했느냐를 두고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사가 다루어졌습니다.

부쉬 대통령의 보좌관들은 북한이 8000천개의 폐연료봉으로부터 이미 서너개의 핵폭탄을 제조했다고 보고 있으며, 국무부의 분석가들은 아직 북한이 핵폭탄을 보유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하고 있고, 국제 원자력 기구는 북한이 새로 두개의 핵폭탄을 제조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CIA가 북한이 1990년대에 제조했다고 말하는 2개에 추가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부쉬 행정부가 초안한 새 이라크 결의안이 유엔에 제출됐다는 기사가 머릿 기사로 실렸습니다.

부쉬 행정부는 13일 유엔 회원국들이 미군의 이라크 점령을 지원하는 자금과 부대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하는 안전보장이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이라크의 장래에 대한 이라크인들의 통제를 증가하는 목적의 일련의 양보를 반영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는 얘깁니다.

작년에 3주간 공포를 계속시켰던 워싱톤 지역 연쇄 저격사건에 대한 재판이 1년만에 시작된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워싱톤시 서북부 외곽에 있는 몽고메리군의 인구 구성이 백인 다수의 마지막 해가 된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2003학년도 재학생과 입학 예상에 따르면 내년 부터는 비 백인이 다수로 된다는 것입니다.

6개월 간의 미군 이라크 점령기간중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난 팔루자 아군 오인 사격 사건의 자세한 과정을 묘사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사아드 빈라덴이 최근 몇 달 사이에 이란 출신 테러기관을 지휘하는 알-카에다 지도층에 올랐다고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랍 관리들이 말했다는 얘기가 실렸습니다.

최근의 하원 표결에서 워싱톤시의 학부모들에게 학자금 증서를 제공하는 법안에 대한 표결이 30분 이상 계속됐으나 이 법안의 기안자인 공화당은 1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컴퓨터 칩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필생의 소망이었던 메이저 리그 야구 팀의 구단주가 되는 꿈을 이룬 얘기가 실렸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미국은 전후 이라크 통치에 대한 유엔의 지지를 얻기 위해12월 15일까지를 시한으로 예정표를 제시한다는 제의를 했다는 기사가 톱 기사로 실렸습니다.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노사 분규들은 의료비 인상 때문에 고용주들이 의료 혜택 감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미국의 총 425개의 군 기지 가운데 최소한 100개소를 폐쇄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나이제리아 등의 제3세계가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중국도 유인 우주비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14일 새벽 전에 바그다드의 팔레스타인 호텔 부근의 길거리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서 경찰이 급거 출동했다는 얘기가 톱기사로 다루어졌습니다.

총격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사상자가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카고 남부에서의 12일 기차 탈선 사고로 인한 혼선이 아직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실렸습니다.

거니에 있는 우들랜드 초등학교 50 학군의 교사들은 14일 새 계약을 승인함으로써 3주간 계속돼온 7천백명의 학생들에 대한 휴교가 끝나게 됐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경찰이 권총을 놓으라는 명령에 불복한 28세 청년을 총으로 쏘았으나 양호한 상태라는 얘기도 실렸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페리 텍사스 주 지사가 공화당에 유리한 새 선거구 책정을 법으로 서명함으로써 논란이 돼온 입법 싸움이 공식적으로 일단락이 됐다는 얘기가 머릿 기사로 실렸습니다.

부쉬 행정부는, 이라크 통치위원회가 12월 15일부터 더 많은 권한을 가지도록 하는 절차를 시작하게 하는 대 이라크 유엔결의안을 제출함으로써 더 광범위한 지지를 구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회 상하원 협상자들은, 메디케어 법안을 심의하면서 재택 치료자들에 대한 수혜자 부담금을 부과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는 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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