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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여전히 이민자 환영하는 나라' - 탐 리지 국토안보국장 (영문 서비스) - 2003-09-18


미국토 안보국의 탐 리지 국장은 17일 이민자들의 시민권 선서식에 참가하고 합법적인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업무를 위해 새로 문을 연 새청사의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탐 리지 장관은 워싱턴에 소재한 새 이민국 청사 강당에서 새로 시민권을 얻은 10여명에게 축하를 보내며 시민권및 이민 업무국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탐 리지 장관은 테러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위해 보다 철저한 경계업무를 강화하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합법적인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미국 역사상 자유가 공격을 당하고 테러분자들이 미국을 무너뜨리고 파괴하려는 시점에서 자유를 도모하고 증대시키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시민권 선서식에서는 이디오피어, 베트남, 에콰돌, 쿠바에서 온 13명의 새로운 미국 시민자들이 선서를 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축하 연설에서 새 시민권자들은 미국사회에서 자신들이 처한 새로운 위치를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이민국 고유의 사명은 시민권이 지니는 권리와 책임을 일반에게 주지시키는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또 이민국은 새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얻기위한 허가를 받고 미국 사회에 합류하도록 돕기위해 영어와 시민정신 및 역사를 배우도록 교육기회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민국은 또 시민권 신청 업무의 처리를 가속화시켜 적체현상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신도 쿠바에서 귀화한 시민으로서 이민국의 새 국장으로 취임한 에두아르도 아귀레 씨는 선서식에 참여한 새 시민들에게 이제 새로 지니게된 이들의 역할은 남으로부터 봉사를 받는 만큼 스스로도 봉사에 참여해야 하는 것임을 상기시켰습니다.

아귀레씨는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기회의 특권을 누리지만 동시에 정부와 사회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 그리고 능동적인 참여정신을 통해 자신들을 헌신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귀레씨는 새 시민들에게 영어와 스페인어로 환영인사를 보내며 이민자가 국가 이민국장이 될수 있는 곳은 미국 뿐이라고 농담조로 말했습니다.

9월 17일은 미국에서 시민정신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국에 걸쳐 미국시민들은 기념식과 선서식들을 개최합니다. 귀화 승인을 받은 이민자들은 미국에 대해, 미국 헌법과 관련 법율들에 대해서 충성을 서약하며 똑같은 선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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