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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띄워 북한에 라디오 보내려던 계획 한국 경찰 원천 봉쇄로 무산 - 2003-08-22


노베르트 폴러첸 독일 의사등 인권 운동가들이 22일 소형 라디오가 담긴 풍선들을 북한으로 날려보내려 했으나 남한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이들 운동가는, 서울 동북쪽 약 80킬로미터에서약 600대의 라디오가 들어있는 적어도 200개의 풍선을 날려보내려 계획했으나 남한 당국에 의해 저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저지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던 폴러첸박사가 무릎 연골 부상을 입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에이피 통신은, 이들 운동가가 풍선을 날려보내기위한 당국의 허가를 받지않았다고 한국 경찰이 말한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인권 운동가들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수상기들이 오로지 국영 프로들만 시청할수있도록 제작되고있는 북한에서 북한인들이 미국의 소리, VOA 와 같은 국제 방송들을 들을수 있길 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박 세경 기자가 보내온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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