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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흥겨움, '칼립소' 리듬과 함께  - 2003-08-18


지난 시간 보내드린 '한 여름밤의 음악'에 이어 이번 주엔 여름의 리듬, '칼립소'를 전해드립니다.

칼립소는 서인도 제도, 특히 트리니다드라는 곳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포크 음악 또는 리듬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농장에서 일하며 불렀던 노동가의 일종이었지만, 1950년대부터 댄스리듬의 하나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얼빙 벌쥐(Irving Burgie)는 칼립소 음악 작곡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칼립소 음악의 왕'이라 불리는 헤리 벨라폰테(Harry Belafonte)에게 준 곡들고 큰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바베이도스 태생이었던 어빙 벌쥐는 1950년대 또다른 서인도 제도 출신의 가수 헤리 벨라 폰테와 함께 약 5년간 음악작업을 함께 하며 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헤리 벨라폰테는 1940년대부터 활동한 연예인인데, 그의 이름 앞에는 영화배우, 가수 뿐 아니라 인도주의자라는 수식어 등이 붙기도 합니다.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써도 큰 이름을 남긴 벨라폰테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 (위의 real audio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8월 17일 선곡표
  • Irving Burgie, [Jamacafa Farewell] Irving Burgie, [Day - O] Harry Belafonte, [Man Smart (Woman Smartter)] Harry Belafonte, [Martilda] Kelly Clarkson, [Miss Independent] Loveholic, [Lov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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