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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베이징 6자회담 전폭 지지' - 하워드 호주 총리 (영문 서비스) - 2003-08-18


중국을 방문증인 죤 하워드 호주 총리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 회담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베이징에서 북한의 핵문제 해결에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같이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웬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마친 다음 하워드 호주 총리는 중국과 호주는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워드 호주 총리는 두 나라 모두 북한이 핵무를 갖는 것을 반대하며 이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워드 호주 총리는 또 두 나라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 회담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미국과 북한이 이 회담을 수용함으로써 서로 대화할 기회를 갖게될 것이라는 점을 중국 호주 두나라는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총리는 미국과 남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석하는 6자 회담을 약 일주일 남겨놓고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며 최대 원조 제공국입니다. 하워드 총리는 중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중국이 세계에서 북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중국보다 더 중요한 나라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중국이 수행해온 역할은 전적으로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것이었다고 치하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4월에 미, 북, 중 3자 회담을 주선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었습니다.

한편 중국의 신화 통신은 중국 고위 군사 대표단이 북한을 친선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 통신은 이번 군사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지난 4월의 3자 회담 직전 북한 군부 지도자의 베이징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조선 중앙 통신은 북한의 핵 무기 계획 파기 이전에 미국과의 불가침 조약과 북한에 대한 외교적 승인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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