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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6자 회담 성공 낙관’- 라이스 보좌관 - 2003-08-07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 안보보좌관은 앞으로 열릴 6자 회담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하도록 북한을 설득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휴가중인 부쉬 대통령과 텍사스주 목장에서 회담을 마친지 하루만인 7일 달라스시 한 기자단 회의에서의 연설을 통해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핵무기 개발 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김 국방위원장이 여러 선택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김위원장이 국제 사회로부터 더 많은 경제 원조를 받기 원하고 있지만 자체 핵무기 개발 계획부터 우선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중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6자 회담은 북한이 자체 핵 야심뿐만 아니라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하도록 북한을 설득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그같은 작업을 위해 미국 혼자만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에 미국은6자 회담이 사실상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북한이 1970년대 초부터 핵무기 기술을 획득하려 노력해 왔으며 아무도 북한의 핵 위협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가운데 그 위협이 계속 증대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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