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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  540명 석방 예정 - 2003-07-28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는 다음주 무장 단체인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 대원 210명을 포함해 총 540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는 이 관리는 워싱턴으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기자들에게 팔레스타인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의 파타 운동 대원 210명도 또한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관리들에 따르면, 석방될 수감자들은 이스라엘인 공격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샤론 총리는 27일 자정 직전 워싱턴에 도착했으며 부쉬 대통령과는 29일에 회담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계획은 부쉬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선의를 표시하기 위한 이스라엘 측의 여러 움직임의 일환입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의 봉기가 시작된 이후부터 지난 2년 10개월동안 설치되어 있었던 요르단강 서안의 검문소 3개를 제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또한 수천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스라엘 영토를 출입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샤론 총리는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영토와 요르단강 서안 대부분을 가르게 될 안보 경계선 설치 계획은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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