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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스펠드, 이라크 작전비 근 두배로 추정 - NYT [미국 신문 헤들라인즈 7-10-03] - 2003-07-10


뉴욕 타임즈:

뉴욕 타임스 신문은,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이 역시 상원 청문회에서 이라크에서의 미군 작전비 추산치를 한달에 39억 달라로 근 두배로 늘렸으며, 토미 프랭크스 전 중부군 사령관은 이라크에서의 폭력 사태와 불확실성 때문에 가까운 장래에 이라크 주둔 미군의 수준이 축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엔 부쉬 대통령이 남아 공화국 지도자들에게 후천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 퇴치에 적극 나서도록 촉구했다는 소식과, 수백만명의 전화 소유자들이 여러 가지 엇갈린 이유로 판촉 전화를 봉쇄하는 조치에 가입했다는 내용, 그리고, 미국 식품 의약청이 10여년의 논쟁끝에, 식품 가공업체들에게 영양분 표지 라벨에 동맥 경색 전환 지방질의 양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했다는 소식이 게재되어있습니다. 이 소식은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에도 역시 일면 기사로 보도되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조지 부쉬 대통령이 9일 남아 공화국에서 이라크가 아프리카에서 핵 물질을 구입하려 노력했다고 자신의 연두 교서에서 주장한 내용이 정확한가의 질문에는 비켜난채 사담 훗세인을 권좌에서 제거하기위해 전쟁을 벌이기로한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는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남아 공화국 방문에서 항의 시위와 조롱에 맞닥뜨리는 등 냉대를 받았다는 소식과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의 폭발 참사에는 미 항공 우주국의 예산 삭감이 간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조사 보고서 내용, 그리고 워싱턴 수도권 주민들이 고등 교육을 더 많이 받고있다는 인구 조사 내용등이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 일면 기사로 취급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은, 미국 상원 의원들이 국방 장관과 맞서다라는 제목으로,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이 9일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은 사담 훗세인 정권이 화학 무기와 생물 무기 또는 핵 무기를 갖고있다는 새로운 증거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9.11 테러 공격 사태에 뒤따라 재 해석된 옛 증거에 입각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상원 의원들은 미군의 장기 배치가 지속될수있는 지 그리고 부쉬 행정부가 이라크의 화학, 생물 무기와 핵 무기 계획에 관한 정보 평가를 과장하지않았는 지의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은, 제시카 린치가 소속되어있던 미군 부대가 지난 3월 이라크 군에게 매복 기습 공격을 받은 자세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 내용과, 팔레스타인의 야세르 아라파트 자치 정부 수반과 마흐무드 압바스 총리간의 암투가 중동 평화 계획을 탈선시킬수도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고있습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에, 모스크바와 동 유럽에서 비밀 해제된 새로운 문서들은, 북한에 원조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순응을 얻어낼수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아주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고있다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문서들은 고집센 북한을 보여주고있다”는 제목의 이 기사는 일단의 다국 학자들이 체코와 헝가리 소련 동독의 수도에서 이들 문서들을 종합 분석한데 따르면, 북한이 항상 충분한 원조를 얻어내는데 얼마나 매달려왔으며, 또 이를 위해 극도로 노련한 술책을 부려왔는지를 보여주고있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수십년동안 북한에 엄청난 원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향력은 별로 획득하지못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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